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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마음포근한 인술을 베푼 밝은광주안과 조철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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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본방송은 "[긴급의료지원] 제 눈을 치료해 줄 병원을 찾아주세요" 라는 내용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한 바 있다.
사연인즉 "중앙아시아출신 고려인 에도아르도(43세)씨는 최근 눈에 이상이 생겨 안과를 방문했을때 '수술을 요하는 질병으로 많은 비용이든다'는 진단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는 내용이었다.
이소식을 접한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밝은광주안과 조철웅원장이 에도아르도씨의 치료를 자원했다. 에도아르도씨는 지난 5일 오전 밝은광주안과를 방문 조철웅원장의 섬세한 치료를 받고 퇴원할 수 있었다.
병원문을 나서는 에도아르도씨는 "눈으로 인해 고민도 많이했지만 친절한 치료를 받고 이제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며 " 밝은광주안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에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따뜻한 인술을 베푼 밝은광주안과 조철웅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주신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원장님께 감사의 전화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전화를 이용하세요.
홈페이지:http://www.best-lasik.co.kr/
밝은광주안과 연락처: 1566-9988, 062-351-1515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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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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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11월 06일 07시 2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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