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출신 근로자 NIPAPORN 씨는 지난 3일 태국인근로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여했다가 팔에 금이가는 상처를 입고 고통 당하고 있었다.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니파퐁씨
고민하다 나눔방송에 도움을 요청하는 긴급의료지원을 요청했다. 소식을 접한 나눔방송은 평소 외국인근로자의료지원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 온 이용빈가정의학과 이용빈원장에게 연락 긴급의료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이용빈원장은 NIPAPORN씨를 불러 상태를 살펴본 후 무상 치료를 지원했다.
이용빈원장은 이주민을 위한 무료진료소인 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센터장을 지낸바 있다. 또 오랫동안 형편이 어려운 이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와 많은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관리자
작성일 :
2012년 06월 07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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