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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긴급의료비를 지원한 부산지역 이주민 후원단체 "동행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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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이 지난 2012년 2월12일 보도한 "외롭게 투병중인 스리랑카 청년 "안제나"에게 희망을" 기사를 접한 부산지역 이주민 후원단체 "동행과 행동" (대표 이정기)은 지난 2월 회원들이 월 1,000원씩 보내오는 후원금 전액(1,044,915원)을 안제나씨 후원관련 모금 주체인 공동모금회 광주지회로 송금했다며 소식을 전해왔다.
또 안제나씨와 그의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안제나씨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병원비마련에 노력하는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내용도 전했다.
"외롭게 투병중인 스리랑카 청년 "안제나"에게 희망을" 은 현재 진행형이다.
따라서 6천만원에 달하는 병원비 마련을 위해서는 마음이 따뜻한 많은 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후원문의:광산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무국(062-960-8316)
농협 609-01-094997(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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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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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3월 03일 07시 0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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