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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도움을 준 광주새우리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일 "허리와 고환이 아파 도움을 요청합니다" 라는제목으로 키르키즈스탄출신 외국인근로자 백크르(32세)씨의 어려움을 나눔방송은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회사에서 쉼없이 일하던 중 오른쪽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부르르떨리는 통증이 밀려오더니 요즘들어 고환까지 아파 무거운것을 들 수 없다는 아픔을 호소했었다.

이소식을 들은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는 백크르씨를 위해 추천서를 작성하여 광주새우리병원 (대표원장: 이민철)으로 치료를 의뢰했다.

광주새우리병원은 추천을 받은 백크르씨를 진료한 후 백크르씨가 완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었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광주새우리병원전경


광주새우리병원은 지난 2008년 나눔방송을 운영하는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와 외국인 무료 진료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백크르씨를 치료해 준 광주새우리병원 이민철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께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신소야(우즈벡)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1년 10월 25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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