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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뇌암으로 긴급수술을 요하는 네팔출신근로자 비기안라이씨를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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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출신 외국인근로자 비기안라이(28세)씨는 지난 주 일하던 회사에서 작업중 머리가 어지럽다며 넘어지자 근처병원으로 이송되어 간단한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쉽게 치료가 되지않아 CT와 MRI 를 촬영한 결과 뇌암으로 판명되어 서을 강남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로 보내져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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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는 네팔출신 외국인근로자 비기안라이(28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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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사의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안으로 수술하지 않으면 살 수없다는 진단이지만 수술비가 5000여만원에 달한다' 고 한다.
또 수술비가 마련되지 않으면 수술할 수 없다는 병원측의 요구에 현재 나눔방송, 외국인관련단체와 재한 네팔인 공동체들이 나서 수술비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비기안라이씨가 수술비를 마련하여 치료받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도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를 찾고 있다.
연락처: 010-6747-6748 (우샤), 010-8671-5432
후원계좌:신한은행:110-301-906892 예금주:Himalaya Pokharel
나눔방송: 우샤(네팔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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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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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1월 02일 06시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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