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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건축공사장 3층에서 떨어진 우즈벡 출신 윤아르뚜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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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출신 고려인 윤아르뚜르(46세)씨는 지난 25일 건설공사장 일일근로자로 일하던 중 3층높이의 건물옥상에서 떨어져 발목이 부러지고 타박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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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이 부러져 치료중인 윤아르뚜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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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즉시 인근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애를 먹게 되었다. 결국 윤아르뚜르씨는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에 연락, 우즈벡 통역인 신소야씨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신소야씨는 즉시 달려가 윤아르뚜르씨의 상태를 확인한 후 윤아르뚜르씨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윤아르뚜르씨는 현재 광산구 하남 성심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나눔방송: 신소야(우즈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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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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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1월 26일 08시 2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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