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의료지원] 병문안 좀 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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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공단에서 일하던 태국출신 근로자 피아퐁(29세)씨는 지난 17일 프레스작업중 튀어나온 철판에 가슴과 목을 다쳐 중환자실에서 1주일동안 치료를 받다 최근에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피아퐁씨는 타국땅에서 일하다 몸을 다치자 두려움에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또 한국어를 몰라 자신...
관리자 | 2011/10/24 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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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광주치평동 "필요한 신경정신과" 신만식원장의 긴급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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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베트남 근로자 Parng (29세)씨가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를 찾았다. 2주전부터 과다한 일과 스트레스로 잠을 자지 못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하소연할 곳이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Parng 씨의 호소를 들어 주기 위해 이주여성 베트남통역사 류미정씨...
관리자 | 2011/10/19 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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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의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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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주여성 그레이스 조이(33세)씨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이다.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지만 아이를 낳지못하고 남편과 사이가 좋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무혈성괴사" 라는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었으나 비용때문에 치료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결국 남편과 헤어졌고, 하루...
관리자 | 2011/10/13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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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병원문을 나서는 우즈벡 고려인 김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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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자 나눔방송이 보도한 우즈벡 고려인 김바짐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동행과 행동(회장 이정기)과 서울 거주 한병선씨 조카분이 후원해 주신바 있다.
자신의 소식을 듣고 후원해 준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삶의 의욕을 갖고 치료를 받은 결과 회복속도가 빨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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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1/10/08 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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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허리와 고환이 아파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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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일 키르키즈스탄출신 외국인근로자 백크르(32세)씨가 나눔방송 의료지원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회사에서 쉼없이 일하던 중 오른쪽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부르르떨리는 통증이 밀려오더니 요즘들어 고환까지 아파 무거운것을 들 수 없다는 아픔을 호소했다.
하지만 미등록근로자로 일하기에 병원...
관리자 | 2011/10/07 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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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폐암진단을 받고 몸부림치는 태국인여성근로자 지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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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자 나눔방송이 보도한 태국인여성근로자 마리안 나이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후원해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회원 외국인들이 태국인 여성근로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했습니다. 모금액은 50여만원이었으며, 암치료 전문병원으로 입원하기 ...
관리자 | 2011/10/07 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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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우즈벡 고려인 김바짐 후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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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자 나눔방송이 보도한 우즈벡 고려인 김바짐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후원해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행과 행동"(회장 이정기) 은 회원들이 매달 보내오는 회비를 모아 이주근로자의 긴급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단체입니다.
우즈벡 고려인의 안타...
관리자 | 2011/10/03 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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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폐암진단을 받고 몸부림치는 태국인여성근로자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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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늦은 밤 고통을 호소하는 태국인여성근로자 마리안 나이(38세)씨의 전화를 받고 나눔방송 태국인담당 위칸다씨가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했다. 그리고 근처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간단히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진찰을 마친 의사는 아무래도 폐암일 가능성이 높으니 큰병원으로...
관리자 | 2011/09/28 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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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제몸이 이상해요! 열이 떨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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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8일 우즈벡 타쉬켄트 출신 고려인 김바짐(49세)씨가 나눔방송에 도움을 요청했다. 몸이 아파 일할 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하자 우즈벡 고려인 담당 신소야씨가 월곡동 고려인마을로 달려갔다.
좁은 월세방에 누워있는 김바짐씨는 "감기가 들어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영 낫지않는다"며 가까...
관리자 | 2011/09/25 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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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광산구 송정동 임산부인과의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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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을 요청해 온 우즈벡 고려인이 있었다. 지난 2010년 한국에 들어와 정착지를 찾아 세르게이씨는 포항과 인천, 안산등지를 전전하다 최근 광주광역시에 부인과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생활이 안정되면 두고온 자녀도 데려올 예정이다. 그런데 지난 밤 갑자기 잠자던 아내엘레나가 배가 아...
관리자 | 2011/09/04 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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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아내가 배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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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늦은 밤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외국인 가족의 부름에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현장을 방문했다.
서남아시아 출신 부타씨 가족이었다. 부타씨는 지난해 가족을 불러들인 후 회사 인근 마을에 낡고 비좁은 방을 임대하여 숨죽이고 살아가는 미등록 외국인근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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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1/08/10 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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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방글라데시 유학생부부 출산을 도운 광주에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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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두 소우미트로와 루파사하씨는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방글라데시출신 유학생부부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임신한 루파사하씨는 불러오는 배로 인해 걱정이 쌓여만 가고 있었다. 출산과정에서 지출할 비용을 생각하니 걱정이되어 공부가 되지 않았다.
또 학생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관리자 | 2011/07/22 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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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필리핀 근로자에게 긴급 의료지원을 한 순천시 소재 서종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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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소재 로드월드비젼( 대표 정숙정) 은 몸이 아파 병원치료도 못받고 고통당하는 필리핀 외국인근로자 크리스데버가솔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긴급의료지원팀을 보냈다.
필리핀 이주여성 박세라씨는 자국인크리스데버가솔씨가 오랫동안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았지만 자신의 힘...
관리자 | 2011/07/19 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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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광주신세계 '기남이에게 희망을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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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모금행사와 정기남군을 위한 '기남이에게 희망을'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기남군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성공적인 수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운동인 '희망배달'과 회사도 같은 금액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3천만...
관리자 | 2011/07/07 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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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지원] 광주 에덴병원의 긴급의료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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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새벽 우즈벡에서 온 이주여성 장이나(31세)씨가 출산을 앞두고 산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긴급의료지원팀이 달려가 장이나씨를 광주광역시 두암동 에덴병원 응급분만실로 이송해 아들을 출산할 수 있었다.
장이나씨는 2009년 한국으로 이주한 후 빅토리아(32세)씨를 ...
관리자 | 2011/07/03 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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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기남이를 살립시다" 캠페인 모금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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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인재단 광주지역본부는 7월 14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정기남 아동 간이식 수술기금 1억원 마련을 위한 1000인의 기적 자선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콘서트를 발판삼아 기남이를 위한 모금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덕분에 기남이...
관리자 | 2011/06/23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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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기남이를 살립시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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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남(8세)이는 아동양육시설인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무등육아원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이다.
기남이는 부모의 이혼 이후 조부모와 생활해왔다. 하지만, 고령의 할아버지와 지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는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10월 기남이를 육아원에 맡겼다. 육아원은 배가 볼록 튀...
관리자 | 2011/06/15 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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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지원] 정신을 놓아버린 필리핀 근로자 사울로씨의 긴급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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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광산구 평동공단에서 근무하는 필리핀 근로자 사울로(28세)씨가 갑자기 정신적 충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회사내를 돌아다니며 횡설 수설 한다는 소식을 나눔방송에 전해왔다.
이유는 내성적이고 순박한 청년이 회사내부사정에 의해 지난 1년동안 작업하던 부서를 타부서로 바꿔 배치하자...
관리자 | 2011/06/08 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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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지원] 베스트정형외과 정주철원장의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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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케냐에서 온 외국인근로자 마이클이 나눔방송에 긴급의료지원을 요청했다. 의료지원팀 박종식 목사는 인근 병원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하다가 광산구 운남동 베스트 정형외과를 방문하게 되었다.
원장이신 정주철씨를 만나 어려운 사정을 말한 후 도움을 요청하자 기꺼이 도움을 주어 마이클...
관리자 | 2011/05/24 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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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의료지원] 저의 엉치뼈가 썩어가고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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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조이(32세)씨는 4년전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인남편과 삶은 행복하지 못했다.한국인 남편은 일정한 직업도 없는데다 알콜중독자였다.술에 취해 들오는 날은 한숨도 잘수 없을정도로 괴로움의 연속이었다.
결국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오게 되었고, 이혼 소송을...
관리자 | 2011/05/18 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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