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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저의 엉치뼈가 썩어가고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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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조이(32세)씨는 4년전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인남편과 삶은 행복하지 못했다.한국인 남편은 일정한 직업도 없는데다 알콜중독자였다.술에 취해 들오는 날은 한숨도 잘수 없을정도로 괴로움의 연속이었다.
결국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오게 되었고, 이혼 소송을 통해 이혼판정을 받아 한국인 남편의 정신적, 육체적 학대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생계를 위해 공단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걸을 수 없을정도의 고통이 찾아와 병원진찰을 받아보니 엉치뼈가 썩어가고 있다며 수술을 권했다.
하지만 모아논 돈이 없기에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두려움에 떨다 나눔방송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이 가엾은 여성을 위해 도움을 주실 분을 연락주세요.
연락처: 정미선 070-8834-2221,011-644-6748
나눔방송: 쉐릴(필리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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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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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5월 18일 06시 4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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