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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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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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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자꾸 아파오는 목때문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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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농공단지에서 일하는 조선족 김성택(58세)씨는 한국에 온지 4년째다. 경기도와 충청도지역에서 일하다 1년전 광주에 왔다. 몸이 재산이라 생각하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왔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몸에 이상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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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받으면 정말 나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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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병원에서 진단한 결과 목에 메추리알만한 혹이 있다며 암일지로 모르니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다. 그 후 자꾸 몸에 힘이 빠져 일할 수 없기에,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니 나눔방송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게 되었다.
연락을 받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의료지원팀이 김성택씨를 찾아가 병원으로 안내했다.
하지만 결과에 따라 지원상황이 달라질 것이라 예상된다.
나눔방송: 김란(중국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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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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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4월 05일 06시 4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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