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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고유음식 만들기 체험학습 동영상보기: http://youtu.be/dhVT4sY06Pw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정착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은 협동조합을 추진하며 어린이집과 방과후교실, 상당소, 여행사, 고려인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고려인을 위한 어린이집을 개설한 후 어린이집 운영은 물론 학령기 자녀들이 고려인 고유의 전통을 잊지 않고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고려인부모들의 마음에 안도감을 심어왔다.
고려인 방과후교실에서는 최근 고려인 조상들이 즐겨 먹던 전통음식을 잊지 않도록 고려인자녀들에게 "고유음식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을 개최한 '고려인 방과후교실' 교사 나탈리야씨는 "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 한국땅에 정착하면서 자신들이 살아온 드넓은 사막과 거친 들판, 그리고 조상들이 먹고 살았던 전통의 맛을 잊어가고 있어 안타까웠다" 며 " 아이들이 전통을 보존 계승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또 교육에 참여한 울가(8세)양은 " 엄마가 만들어 주던 음식이 한국음식보다 정감이 있어 너무 좋다" 며 기쁜미소를 지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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