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 [긴급의료지원] 수술비가 없어 눈물을 글썽이는 카작출신 고려인 문루보이씨 |
카작출신 문루보이(31세)씨는 최근 두통으로 고통받다 나눔방송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수년동안 두통이 찾아와 고통을 받았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으나 최근 두통이 심해져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또 두통으로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자 의료보험마저 상실되어 병원가기가 무서워 하루하루 참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나눔방송긴급의료지원팀은 협력병원인 이용빈가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 1차진료 를 받은후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세계로병원에서 CT를 찍은 결과 "뇌하수체의 양성신생물 두통" 로 판명되었다. 하지만 대학병원만이 수술이 가능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결국 문루보이씨는 나눔방송에 자신의 수술비를 지원할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나 기관을 찾아달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나 기관을 찾고 있다. 문의:010-3644-6748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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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마음으로 차례를 기다리는 문루보이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