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 [긴급의료지원] 문루보이씨 치료비 후원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나눔방송은 지난 11월20일 "문루보이씨의 간절한 소망 '살려주세요' 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보도는 "수술비가 최소 500만원 이상이된다는 말에 문루보이씨는 마음이 돌덩이가 되어주저하고 있다. 이유는 수술비 마련이 쉽지 않을까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 후 문루보이씨는 전남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퇴원, 현재 광주 KS 병원에서 잔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유는 전대병원에서 계속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의료진과 협의한 후 전원을 결정했다. 수술비와 잔여 치료비는 후원자가 보내온 성금 187만원과 지속적인 성금을 모금, 처리할 계획이라고 고려인센터 신소야 대표는 밝혔다. 성금을 보내온 분은 부산의 '동행과 행동' 127만원, 한병선씨 20만원, 서울평안교회 40만원이었다. 나눔방송은 성금을 보내주신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문의: 010-5109-2825 신조야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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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성금을 전달하는 고려인센터 신조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