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 [긴급의료지원] 폐암진단을 받고 몸부림치는 태국인여성근로자 지원소식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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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자 나눔방송이 보도한 태국인여성근로자 마리안 나이(38세)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리안 나이씨는 화순전대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겠다는 전원의뢰서를 받고, 화순전대병원에서 진료받은 결과 기관지 또는 오른쪽 폐하엽의 악성신생물있는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따라서 수술하기는 너무 늦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의료보험이 없기에 매주 30여만원의 약값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가진돈 400여만원을 가지고 치료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돈이기에 귀국을 종용했지만 한국에서 치료받기를 원하기에 도움을 주실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동료 외국인근로자들이 정성껏 모은 50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후원문의: 010-2891-9959 위크란다, 후원계좌번호: 농협 601-018-56067438 위크란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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