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 [긴급의료지원] 저의 산재보상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
티몽탄(26세)씨는 광산구 산업단지에서 작업 중 오른쪽 발가락4개가 절단되는 산재를 당했다. 그리고 3개월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후 회사로 돌아와 산재보상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최종 보상판정 금액은 1400만원이었다. 이에 티몽탄씨는 자신의 산재보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나눔방송에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유는 같은시기에 사고를 당해 엄지발가락 하나만 절단된 동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보상비에 억울하다며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에 보상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긴급의료지원팀은 회사관계자를 면담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산재보상을 산정하는 공단의료진의 심사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에 자신들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티몽탄씨는 자신의 보상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재심사를 요구하고 있다. 나눔방송: 긴급으료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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