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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보내신 메세지...눈물이 핑~~~

작성자

김경준

글정보

작성일 : 2010년 12월 22일 23:11, 읽음 : 1230

컴터와잉크 10.12.14. 10:55
선교사님! 얼마 남지않은 성탄과 한해을 축복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해 처음 뵈었지만 저에게 믿음을 가르쳐주신 감사도 함께 전합니다. 그 가르침 맘에 새기고 더 노력하여 실천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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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터와잉크 22:57
감사합니다. 메솟고등학교 컴퓨터실 설치 정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차후 관리을 할 수 있는 일꾼을 훈련도 함께요.
하나님께서 저을 크게 사용하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년전 여동생이 섬기는 교회 목사님께서
당시 믿음이 없는 저을 보시고 하셨던 말씀이셨거든요.
선교사님께 들으니 그냥 눈물이 핑 돕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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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호 10.12.14. 18:02
김경준 선생님, 최근에 메솟고등학교에 컴퓨터 실을 만들었습니다. 김선생님이 오셔서 컴퓨터실을 셋팅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것이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실 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