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토) 일본 순복음 사바에 교회를 방문하여 단기선교를 무사히 마친 은혜와 진리교회 청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장 가깝고도 먼 일본 열도까지 자비를 들여 선교 활동을 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남녀노소 함께 나누면서 순복음 사바에 교회 교인들과 교제를 나누고, 서로간의 문화적 교감과 우정의 시간을 가진 후 사바에 도서관으로 이동, 공연에 들어 갔습니다.
순복음 사바에 교회 주일학교 친구들이 일본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중고등부 친구들이 작년부터 준비해온 한국어로 복음송을 찬양해 많은 청중들에 환호와 눈물과 비젼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단기 선교단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귀한 복음을 전하게 되어 선교사로 헌신하고 사역하는 저에겐 더 없는 감동과 넘치는 은혜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또 한번 감동하며, 아내와 지현이가 이곳을 방문 해 있는데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순복음 사바에 교회 주일 학교 친구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하는지 잊혀지지 않고 잔잔한 여운이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일본 후쿠이겡 사바에시 순복음사바에 교회(시무 염순복 목사) 선교사 전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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