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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1월 07일 08:56, 읽음 :
835, 추천 :
279 |
새날학교는 다문화대안학교 특성을 살려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다문화체험학습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날학교 학생들의 자긍심도 함양하고,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으로, 각국언어배우기, 세계문화체험,각국요리체험,세계 놀이 체험,각국가옥체험,각국의 진기명기,전통의상 체험, 공연관람등이 운영된다.
또한 체험국가는 베트남, 필리핀,몽골,중국,아프리카,일본,러시아,우즈벡, 태국,네팔등이 될 것이며 추후 체험국가를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다.
체험활동비는 각 부스당 2,000원으로 일일캠프 및 가족단위 캠프도 운영된다. 2월부터 접수를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운영계획으로 1월중 각급학교 홍보물 발송하고 3월부터 신청서를 받아 4월부터 년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새날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나눔방송: 김영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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