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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긴박한 도움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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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년 11월 27일 07:17, 읽음 : 371



신소야(우즈벡공동체 대표) 11월 26일 늦은밤 11시 갑자기 쓰러진 우즈벡인 아나톨리부인의 전화를 받았다
.
이유는 감기증상이 심해 아스피린 한알과 우즈벡에서 가져온 감기약을 먹은지 10분쯤 갑자기 몸이 심하게 떨리고 몸이 붓기 시작했으며,게다가 정신이 혼미해지고 숨이 가파졌다는 것이다.

결국 신소야씨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신소야씨도 혼자 해결할 일이 아니라며 이천영 (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소장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이천영소장은 차를 몰고 아나톨리씨 댁으로 달려갔다.

아나톨리씨 집에는 주변에 살고있는 동포 10여명이 몰려와 걱정스런 모습으로 아나톨리씨를 지켜보고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가 경련이 심한 환자를 차에 태우려 하니 설사를 해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다시 목욕탕으로 데려가 몸을 씻기고 새옷을 갈아입혀 인근 하남성심병원으로 달려갔다.

응급실에 당도하여 치료를 받게하고 접수를 하려하니 의료보험이 없다며 걱정했다. 목숨이 중요하니 먼저 환자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을 안심시켰다.

또한 하남성심병원은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요청하는 환자의 진료비중 사안에 따라 30%까지 할인해주는 나눔의 병원이라 안내하며 안심, 또 안심시키고 돌아왔다.

나눔방송 :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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