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이 콘서트와 기금 기증을 통해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성폭력 피해자 치료비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2012광주광역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 광주재능기부센터․광장음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는 1부 클래식, 2부 지역 예술인, 3부 인기 그룹 에이트의 무대로 꾸며진다.
광주MBC 임희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광주여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김유정)와 바리톤 정찬경, 소프라노 유형민․이인숙, 가수 정용주, 오은채, 김 원에 이어‘심장이 없어’를 노래한 그룹 에이트의 백찬과 주희가 출연한다. 출연진과 스텝진이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해 콘서트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성폭력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은 정신적 충격도 크지만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이중고통을 당하고 있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재단의 모든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공연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판매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피해자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연 문의: 광주재능기부센터 062-431-0918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062-351-3513~4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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