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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지검, 고려인대모 신조야씨 우즈벡어통역자원봉사자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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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동안 광주거주 고려인을 위해 헌신해온 고려인 대모 신조야씨가 최근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신경식)으로부터 '러시아어. 우즈벡어 통역자원봉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나눔방송에 알려왔다.
신조야씨는 지난 2000년에 입국 광주에 정착한 후 국내 거주 고려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지난 2008년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위한 지원센터를 설립 고려인지원 사업을 펼쳐 국내 거주 고려인들의 대모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우주벡 본족출신 근로자들의 사내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 우즈벡근로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밤낮없이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에 잠 못이루는 날들이 많았으나 단 한번도 짜증내지 않고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는 모범 구민으로 선정돼 광산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조야씨는 "조상의 땅 한국에 입국한 동포들이 한곳에 모여사니 고향에 거주하는 것과 같다" 며 "고려인의 국내정착을 위한 귀환동포법이 재정되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박나리(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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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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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09월 01일 08시 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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