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하남로타리클럽(회장 권찬익)이 주최하고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원우회,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고려인과함께하는 Car Boots" 행사가 지난 7일 광주여자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국제로타리3710지구 김보곤 총재, 김용채 전총재, 전낙현 사무국장, 하남로타리클럽 권찬익 회장을 비롯한 회원, 광주여대 정숙영 대학원장, 이형하 사회복지학과교수와 원우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겹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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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10지구 김보곤 총재, 김용채 전총재, 전낙현 사무국장, 하남로타리클럽 권찬익 회장을 비롯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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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10지구 김보곤 총재는 축사에서 "광주지역 로타리안들이 고려인들을 돕기위해 나섰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며 " 초아의 정신으로 고려인들의 광주정착을 도와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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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방문 축하하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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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용채 전총재는 "수천명의 고려인들이 광산구에 거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며 "이는 국가가 나서 도와야 할일이지만 로타리안들이 나서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가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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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김보곤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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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이형하 교수는“사회복지학과 특성상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바 구한말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해 유랑민족이 된 고려인들을 돌아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여건을 극복 건강하고 아름다운 고려인마을 정착촌을 만들어 가자" 고 당부했다.
이에 고려인센터 신조야 센터장은 "조상의 땅에 돌아오니 무엇보다 마음이 포근하고 안정된다" 며 "관심을 가지고 행사를 개최한 모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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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광주하남로타리클럽 권찬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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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수익금은 정부지원없이 회원들의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쉼터 체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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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김용채 전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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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족단위로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 천여명은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없는 외국인신분으로 정부의 보육지원을 비롯한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없는데다 비자문제로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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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츠 행사에 참가한 광주여대 사회복지과 원우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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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조상의 땅으로 돌아온 고려인 3세,4세 후손들은 정부가 취업제한을 풀어주고 영주자격을 부여해 유랑민족의 한을 청산하고 한국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간곡히 바라고 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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