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필리핀공동체(대표 디아즈쉐릴)는 추석연휴 첫날인 18일 필리핀출신근로자와 다문화가정 200여명이 참가하는 "추석맞이 필리핀근로자 한국문화탐방(에버랜드방문)"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탐방을 위한 버스행렬은 광주 송정리와 월곡동 하이마트에 모여 간단한 인원점검을 마친 후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을 향해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마벨(35세)씨는 "평소 일하느라 한국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시간조차 없었다" 며 " 이번 행사를 개최해 준 광주필리핀공동체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에 디아즈쉐릴 대표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동포들이 많아지면서 상담건 수 도 늘어나고 문화탐방에 대한 욕구도 증가해 매년 추석명절을 맞이해 행사를 개최한다" 며 "기쁜 마음으로 동포들이 모여 타국땅에 살아가는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 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사단법인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주최하고 광주필리핀공동체가 주관한 행사로 나눔방송과 광주새날학교, 광주산업정보교류협회, 한국협동조합방송이 후원했다.
나눔방송: 윤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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