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는 국내거주 외국인근로자를 초청, 위로하는 제 5회 추석맞이 전국이주민축구대회와 마라톤대회를 500여명의 이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일간 광주시 광산구 평동공단내 월전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
|
개회식에 참석 열전에 대비하는 각국 선수들
|
|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주민축구대회는 금년 5회째로 뜨거운 관심속에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등 13개국 18개팀이 참가, 자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
|
우승 상금 100만원을 들고 기뻐하는 선수들
|
|
이날 개회식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김운선 광산서 외사계장, 김희철 외사관등이 참석 이주민축구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또 경기가 벌어지는 광산구 하남공단 2번로 천연잔디구장을 중심으로 각종 먹거리를 파는 외국인이동음식점이 열려 다양한 다국적음식도 맛볼 수 있었다.
|
|
준우승을 하고 기뻐하는 이주민 선수들
|
|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광산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주민축구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가고 있어 소규모 월드컵이 되었다" 며 " 광산구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국내 거주 이주민을 위한 최고의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광산경찰서 외사계 김운선 계장을 비롯한 김희철 외사관, 신현경 외사관, 윤은희 외사관이 참석 매끄러운 행사 진행을 위해 선수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
|
행사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지킨 광산서 김운선 외사계장과 김희철 외사관
|
|
이에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김복주 대표는 "매년 경기가 과열 돼 국가별 다툼으로 이어져 잡음이 일었으나 경기일정 내내 외사관들의 상주로 평온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며 "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 광산경찰서 김원국 서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
|
마라톤 우승상금을 들고 기뻐하는 태국인근로자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김운선 외사계장
|
|
한편, 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우승팀에게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준우승팀에게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3위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마라톤 우승자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져 기쁨가 환호가 어울어진 축제가 되었다.
나눔방송: 이천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