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삼중주, 피아노-클라리넷 이중주, 피아노 오중주까지 다양한 장르의 슈베르트 실내악과 가곡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무지크바움 앙상블의 ‘슈베르트 가곡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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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구재향(피아노),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인 박다연(바이올린)과 신정문(비올라), 지역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현(첼로)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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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슈베르트의 가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인 ‘세레나데’와 ‘자장가’, ‘음악에 붙여’를 편곡한 피아노 삼중주로 첫 무대를 연다. 소프라노와 클라리넷의 음색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바위 위의 목동’은 소프라노 홍선희와 광주시립교향악단 클라리넷 수석단원 주민혁이 객원 연주해 슈베르트 가곡의 다양하고 화려한 면모를 들려준다.
고전음악 애호가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실내악 작품 중 하나인 ‘송어’ 오중주도 보통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더블베이스가 포함, 독특한 공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시립교향악단 더블베이스 수석인 채면석의 객원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무지크바움 앙상블은 2004년 창설한 전문 실내악 그룹으로 주로 피아노 사중주 레퍼토리를 꾸준히 연주하며 이 지역 실내악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구재향(피아노),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인 박다연(바이올린)과 신정문(비올라), 지역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현(첼로)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7세 이상 관람 가능. 전석 1만원.
문의 062-670-7492
나눔방송: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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