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려인마을협동조합은 오는 20일 2천여명의 지역주민과 고려인이 참여하는 "제1회 고려인의날" 행사를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하남 제2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행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가 제정된 것을 기념하여 고려인의 지위향상을 축하하는 축하공연, 고려인 유랑(구.소련,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역사자료 전시, 기념식(경과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공로자 감사패증정 등), 의료진료(흉부x선 검사, 피부과 등),월곡동 내국인마을주민과 친교(우즈벡, 러시아, 한국음식 등 전통음식 나누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려인마을주민들의 안정된 국내정착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내빈들이 참석 제 1회 고려인의 날 행사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고려인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광산구청, 국제로타리3710지구, 세계和문화 공동체, 광주새날학교가 후원하며 매년 10월 셋째주 일요일을 고려인의 날로 제정 지속적으로 기념식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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