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쌍암공원에서 1일부터 2일까지 '2013 광산공동체 한마당’이 열렸다. '광산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마을 만들기, 사회적 경제, 평생학습 등 그간 광산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주민활동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즐기고, 즉석에서 참여하는 '광산형 주민자치 박람회’이다.
마을박람회에서는 녹색발전소, 마을재봉틀, 마을극장, 책놀이터, 마을텃밭, 마을밥상 등의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들이 펼쳐진다.
투게더광산송정1동위원회가 준비하는 녹색발전소에서는 주민이 직접 만든 자전거 발전기를 굴릴 수 있다. 패달을 밟으면 믹서기가 작동해 과일주스를 만든다. 주스는 전기를 만든 사람의 몫. 주스를 담은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다육식물을 심어 다시 건네준다.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
|
투게더광산송정1동위원회가 준비하는 녹색발전소에서는 주민이 직접 만든 자전거 발전기를 굴릴 수 있다.
|
|
또 전시부분에는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등이 나서 지난 1년동안 실시한 한국어교실의 결과물인 이주민 시화전을 출품 이국땅의 아픔을 시로 전하고 있다.
|
|
또 전시부분에는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등이 나서 지난 1년동안 실시한 한국어교실의 결과물인 이주민 시화전을 출품 이국땅의 아픔을 시로 전하고 있다.
|
|
야외공연장에서는 월곡동 고려인마을 자녀들의 중앙아시아 민속춤공연과 더불어 마을박람회와 함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의 커피, 음료, 쿠키 등을 만날 수 있는 마을카페도 열렸다. 북카페 '숨’(더치커피, 핸드드립 체험, 공정무역커피 영상), 장애인들이 활동하는 '테크테리아’(커피, 석류, 허브), 마을기업 '케이팜스’(우리밀 빵), '어등지역자활센터’(커피, 쿠키, 수제햄버거), '빛고을시민아이쿱생협’(우리밀붕어빵, 공정무역 홍보), '행복한애벌레생협’(친환경 지역농산물, 컵쌀국수 판매) 등이 참여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