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목공예 기술을 전수하는 우산동 잉계마을 희망새김 공방이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희망새김 공방 개소는 우산동에서 ‘유석공방’을 운영하는 목공예가 노종남 씨의 ‘결단’이 큰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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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문을 연, 우산동 잉계마을 희망새김 공방. 공방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목공예 기술을 전수해 ‘스토리가 있는 문패’를 제작해 나누고, 일자리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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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새김 공방’은 우산동 복지네트워크(위원장 김금주)가 지난 8월 광주시 주최 ‘마을공동체사업 아이디어 컨퍼런스’에 제출해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받은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공방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목공예 기술을 전수해 ‘스토리가 있는 문패’를 제작해 나누고, 일자리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제는 주민들이 목공예를 배울만한 장소와 선생님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점. 사정을 전해들은 노씨는 자신의 공방을 개방하겠다는 뜻을 우산동주민센터에 전했다. 노씨의 ‘선행’으로 주민들은 목공예를 배울 장소와 스승을 한번에 구하게 됐다.
희망새김 공방은 앞으로 스토리 문패와 상자텃밭 등을 제작해 이웃과 나누고, 고가구 및 집수리로 마을 공동체 사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나눔방송: 이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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