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하남공단내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시력검사 및 안경무료제공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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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어 순서를 기다리는 다문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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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베트남, 미얀마, 네팔, 아프리카, 중국, 러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등 20여개국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200여명이 찾아와 시력검사를 받고 안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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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검사는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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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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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졸다씨는 그동안 안경이 필요했지만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 안경점에 갈 시간도 없었고, 말도 통하지 않아 안경점에 가는 것이 겁났는데 이렇게 찾아와 시력검사도 해주고 안경도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봉사단에 머리 숙여감사를 전했다.
특히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순간 모두가 줄서서 "감사합니다" 로 합창하고 떠나는 봉사단일행에게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안경광학과 오행수교수와 박동화교수는 "이렇게 많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여할 줄 몰랐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들을 대하고 보니 정말 봉사활동이 꼭 필요한 곳이라며 연중행사로 잡아 정기적인 행사를 하겠다" 고 약속했다.
연락처: 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 011-604-2191<오행수교수>
나눔방송: 김영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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