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숭일고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2일 주말을 이용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정착한 고려인주민 자치기관인 무인가 보육시설 고려인마을어린이집을 방문 고려인아동들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태건 지도교사의 인솔하에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봉사단은 고려인아동들과 놀아주기와 한글교육은 물론 환경정리를 위한 게시판 만들기에 참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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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아동들과 놀이활동을 하는 숭일고 볼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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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일고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지난 3월 20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된 고려인마을을 이태건 지도교사와 학생대표가 방문 유랑민 고려인의 어려운 삶과 역사를 듣고난 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칠 유익한 장소로 결정했다.
그후 '고려인은 누구인가?' 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자료도 수집 살펴 보던 중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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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과 부채등 놀이와 만들기를 통해 한국고유문화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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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숭일고 봉사단은 최근 시설 확장과 더불어 20여명의 영유아를 수용 보육하고 있는 고려인마을 어린이집을 매월 1-2차례 방문 놀이도우미, 한국어교사, 청소활동, 한국고유문화 전수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눔방송: 조류드밀라(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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