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재복)는 지난 19일 국가기술자격증 실기시험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명품 빵을 고려인마을에 전달 듣는이의 마음에 훈훈함을 심어 주었다.
이날 전달된 빵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실시되는 고려인마을 주민 한마음 잔치에 참석한 주민 200여명에게 배분,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으로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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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전달하는 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외국인고용팀 김미선 대리(왼쪽)와 고려인마을 대표 신조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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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늘 관심을 갖고 기능경기대회 명품김치에 이어 명품 빵을 배분해 주는 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 감사를 드린다" 며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고려인들이 광주지역 산업발전과 고용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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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실시되는 마을 한마음잔치에 참석한 고려인주민들이 빵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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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산구 월곡동에는 중앙아시아를 유랑하던 고려인 2천여명이 가족단위로 입국 집단촌을 형성하고 살아가지만 다문화가족이나 탈북자, 외국인근로자와는 달리 정부의 무관심으로 협동조합을 구성한 후 무인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상담소, 쉼터등을 국가지원없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자립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소식을 접한 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국가기술자격증 실기시험에서 만들어진 빵을 '고용특례외국인을 위한 나눔선물'로 광주고려인마을에 전달, 광주 거주 고려인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나눔방송: 김나탈리야(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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