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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한국어 꼭 배우겠어요- 한국어 사랑나눔현장
한국어 너무 쉬워요. 경험많은 선생님이 가르치니 이해하기 쉬워요. 그런데 책이 부족하네요. 책좀 지원해 주세요

한국어 너무 재미있어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사람들이 있다. 광산구 월곡동에 둥지를 튼 이주자들이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저도 곧 한국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상급자와 잦은 말다툼이 일어나기에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지만 마땅히 배울 곳이 없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나 공공시설은 주말이나 늦은 밤은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지 않기에 배울만한 기관이 전무한 상황이다.

강의에 몰두하는 김영남 교장선생님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사단법인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와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가 힘을 모아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개설했다. 이주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광산구 월곡동지역에 사무실을 임대하여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을 초대해 저녁을 대접하며 감사하는 러시아에서 온 나타샤


강사로는 김영남(전 월곡초등학교 교장), 정미선(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소장), 이천영(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소장), 우샤(네팔인 이주여성)이 교사로 활동하며 이주자들이 겪는 의사소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눔방송: 강숙희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1년 02월 02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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