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본방송은 '1500여만원이 없어 생을 포기해야하는 중국동포를 도와주세요' 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사연인즉 "중국동포 김성호(40세)씨는 지난해 입국 근로자로 일해왔다. 최근 심장현관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치료비가 3천여만원에 달해 생사의 기로에 처해 있다.
이를 보다못한 가족들과 지인들이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나 3천만원의 치료비가 워낙 버거워 생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이 소식을 접한 수술 예정병원인 서울대병원은 서울대동문들에게 후원을 요청 현재 1500여만원은 확보된 상태이다. 하지만 남은 1500여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에 가슴을 졸이며 비용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그러나 비용마련이 쉽지않아 가족들은 애를 태우며 속절없이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는 내용이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많은 분들이 중국동포 김성호씨를 살리고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지원단체들이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으며, 순수 외국인근로자 의료 지원단체인 부산의 '동행과 행동' 은 4월 후원금 중 일부인 544,777원을 지원하기로 결정, 송금해주었다.
또 '동행과 행동' 따르면 수술비 1억원이 필요한 필리핀 근로자 자녀 별이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주기위해 백만원을 송금했다" 고 밝혔다.
한편, 김성호씨는 5월 5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성호씨를 돕고있는 한중교회와 외국인쉼터 사랑의집 전형제 담임목사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는 따뜻한 손길이 있어 남은 금액 1500여만원이 모아지리라 확신한다" 며 "김성호씨가 무사히 수술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한중교회, 외국인쉼터 사랑의집 전형제 목사님(02-872-9290, 010-8725-0181)
후원계좌: 국민은행 651-0259-31192-53 하춘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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