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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대천여고, 광주새날학교에 정성이 깃든 도서 기증
충남 보령시 중앙로에 위치한 대천여자고등학교 한국사동아리(지도교사 박윤숙)는 2009년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다. 그후 매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은 물론, 도서, 책가방 등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학생들에 보내는 따뜻한 편지와 더불어 교과서에 나오는 동화책 50여권을 마련 보내주었다.

책을 들고 기뻐하는 새날학교 원어민 선생님들


대천여고 황은주양이 보낸 편지에는 "우리 국토사랑한국사동아리에서 너희들을 위해 재미있는 책을 골라봤어! '신기한 바다'라는 책인데 굉장히 내용이 흥미롭단다. 이가 썩어 볼이 퉁퉁 부은 세준이에 관한 이야기인데 치과에 가기 무서웠는데, 하나도 안아픈 신기한 바다치과 덕분에 치료를 잘 끝내고 돌아왔단다" 너희들도 이책을 읽고 치과에 대한 무서움을 버리고 아플때 병원에 가서 치료 잘 받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ㅎㅎ" 라는 사연이 적혀 있었다.

대천여고 학생들이 보내준 정성이 물씬 묻어나는 편지들


또 이가은 회장과 황은주 부회장이 새날학교 교장, 교감에게 보낸 편지는 지난 수년동안 대천여고가 광주새날학교에 보내 준 관심과 사랑이 물씬 묻어나는 정겨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에 광주새날학교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레이 원어민교사는 "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듬뿍 담긴 정성어린 도서를 보내준 대천여고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며 "학생들이 책을 읽고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임유정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4년 05월 29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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