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자사의 자선 공익재단법인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윤용로)에서 모범적인 다문화가정 주부나 이에 도움을 준 개인 또는 단체를 지난 10일 선정, 오는 7월 1일 본점 4층강당에서‘제6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을 시상할 예정이다.
나눔재단은 지난3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은 ‘행복가정상’과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 ‘성주여성리더상’ 등 총 4부문이다.
각 시상에 대한 내용으로는 ‘행복가정상’은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진취적으로 꿈을 실현해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주어지며 ‘희망가정상’은 어려운 가족 구성이나 재정 형편에도 꿋꿋하게 정착해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에게, ‘행복도움상’은 국내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헌신적으로 지원해 온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진다.
특히 금년에 새로 제정된 ‘성주여성리더상’은 창업 및 경영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성과를 보여 타의 모범이 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성공적인 한국정착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창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금년 선정된 수상자는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진소라( 베트남,전남나주)씨에게 돌아갔으며, 각 부문별 (개인11,단체3) 수상자는 ▲행복가정상: 갈이예바디나(카작, 서울), 응오 티 싸우(베트남, 대전), 심유미(우즈벡,대전), ▲희망가정상: 본상 응웬 옥 더이(베트남, 울산), 우수상 리카도 도로시(필리핀, 부산), 어러서 철멍(몽골, 충주), 왕정성(중국, 서울), ▲행복도움상: 개인-김인순(한국, 성남), 김대권(한국, 인천), 빠트빠타르 앙흐토야(몽골,수원), 단체-광주광역시광산구청,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 ▲성주여성리더상으로는 왕지연(중국, 서울)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눔재단은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여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방편으로 다문화가정대상을 개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개방된 사회 구현과 타의 모범이 되는 결혼이주민 다문화가정을 발굴·격려함으로써 활기찬 다문화가정을 이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제도를 제정해 모범적인 다문화가정 주부 및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준 개인 단체를 선정 시상해 왔으며 이뿐만 아니라 광주새날학교 운영비 및 통학차량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문화·복지증진 사업과 다문화가정 자녀 취학 전 부모교육 가이드북 제작 지원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나눔방송: 위크란다(태국이주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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