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각하동 농산물공판장에서 도매업을 하는 류재석씨는 최근 외국인근로자지원단체에 수박을 기증 산업현장에서 불철주야 수고하는 이주민의 마음에 한국인의 따뜻한 사랑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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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기증한 광주시 북구 각하동 농산물공판장에서 도매업을 하는 류재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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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때이른 더위로 수박을 먹고싶으나 값이 너무비싸, 소외된 이주민들에게 그림의 떡이 되는 상황이다. 이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류재석씨는 사재를 털어 수박을 구입한 후 " 이주민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 달라" 며 이주민 지원단체에 배분을 요청했다.
이에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사랑의과일 배분팀은 각하동 농산물 공판장으로 달려가 수박을 인계받은 후 월곡동 고려인마을, 하남공단에 위치한 아프리카난민센터, 네팔인공동체, 베트남공동체, 필리핀공동체와 같은 이주민단체에 골고루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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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네팔인공동체 대표 바쿨다이마리씨가 기쁜 마음으로 수박을 받아 차에 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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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받아든 이주민들은 "수박을 기증해준 류재석씨와 맛있는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땀흘려 수고한 한국인농부에게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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