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을 휘돌아가면 편안함을 주는 외국인근로자 긴급쉼터가 있다. 오갈데 없는 외국인들이 잠시 몸을 누이며 안도감을 갖는 장소다.
이 쉼터는 지난 3년전부터 송정리 지역을 근거로 목회사역을 하는 송정가나안교회(김복주 목사)에서 운영하는 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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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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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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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쉼터 식구들 모여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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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쉼터를 거쳐간 이주민들이 수십명에 달하고 있다. 이 쉼터에 요즈음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리는 가 하면, 식욕을 돋우는 맛있는 냄새가 풍겨나고 있다. 쉼터를 이용하는 각국 이주민들이 자신만의 고유음식을 만들어 서로가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쉼터을 이용하는 태국의 참란씨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나눔방송: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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