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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몰려오는 고려인들로 눈.코 뜰새없는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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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사이 입소문을 타고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하기 위해 찾아오는 고려인의 수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고려인마을주민지원센터 관계자들의 업무가 폭주하고 있다.
매주 유입되는 고려인정착민의 수가 50여명에 달하지만 그에 맞춰 대응하는 상담인력 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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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고려인을 상담하는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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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녀를 동반한 고려인의 수가 급속히 늘어나 보육시설 확충과 쉼터확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없어 예산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현재 고려인마을은 협동조합을 조직 자체적인 운영체계를 마련 운영하고 있지만 고려인자체의 생활이 넉넉치 못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 고려인종합지원센터 마련을 위해 사랑의 열매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 모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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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달라며 중앙아시아 고유의 먹거리도 가져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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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로 이주해왔다는 최가이 스베타(32세)씨를 비롯한 고려인동포들은 "중앙아시아를 떠나기전 정착지를 알아보던 중 광주고려인마을 소식을 들었다" 며 " 자녀교육은 물론 보육지원, 취업과 쉼터지원을 통해 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돕고 있는 광주가 최적지로 생각 고려인마을로 이주해 왔다" 고 전했다.
이에 광주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 중앙아시아 현지 고려인의 삶을 잘 알기에 몰려오는 고려인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며 " 지역사회와 정부가 고려인의 안정된 국내정착을 지원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 중심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주민지원센터는 광주에 정착하려는 고려인들이 주거공간을 마련할 때까지 최소 1개월간 쉼터를 지원할 뿐 아니라 보육과 교육, 의료, 취업, 주거, 비자, 법률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한국에 입국하는 고려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나눔방송: 신마리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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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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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년 07월 15일 07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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