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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스리랑카 근로자 부부 , 감사인사 차 출산에 도움 준 병원과 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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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근로자로 전남 농공단지에서 숨죽이며 일하던 스리랑카출신 근로자 아산타(32세, 가명)씨는 지난해 같은 나라여성인 티아나(27세, 가명)를 만나 약식결혼을 마친후 동거를 시작했다. 그후 아내가 임신을 했고 산전진료를 받는 동안 의료보험이 적용되지않자 출산비용으로 인해 근심이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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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차 지원센터를 방문 정성껏 마련한 과일봉투를 전달하는 아산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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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난 3월 외국인지원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광주미즈피아병원에 입원 무사히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 막상 아이를 출산하자 보육문제가 또 걱정되었는지 '고맙다' 는 말도 없이 서둘러 떠났다.
하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또 마음이 안정되자 아산타씨는 아내와 함께 도움준 병원과 지원센터를 방문 감사인사를 드렸다.
정성껏 마련한 과일선물을 가지고 지원센터를 방문한 아산타씨는 "출산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고민하던 중 지원센터와 광주미즈피아 병원의 도움으로 아이를 순산하게 되었지만 고마움도 표시하지 못한 체 떠난 것이 마음에 걸려 찾아왔다" 며 "고맙다" 는 인사를 전했다.
또 그동안 예쁘게 자란 아이를 보여주며 "아빠가 된 것이 너무 행복하다" 며 "본국에 돌아가면 아이가 태어난 한국을 잊지 않도록 기억시키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미즈피아병원(대표원장 최동석)은 지난 수년동안 형편이 어려운 광주지역 거주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근로자들이 출산을 원할 경우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최소 비용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지원해 듣는이의 마음에 훈훈한 감동을 심어주고 있다.
나눔방송: 인디가(스리랑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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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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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년 07월 16일 06시 5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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