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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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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17일 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다문화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어울려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제2회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선보인 광주새날학교 재학중인 고려인학생들의 중앙아시아 민속춤은 참가자들의 마음에 뿌리없는 유랑민족의 가슴아픈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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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날학교에 재학중인 고려인마을 자녀들은 중앙아시아 민속춤을 보여 주며 참가자들에게 뿌리없는 유랑민족의 가슴아픈 역사를 되돌아 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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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이 이중언어 재능을 통해 자긍심 및 창의성을 증진하고 일상 언어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다문화 다양성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다문화 학생 25명은 중국어·일본어·필리핀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독일어·네팔어·벵갈어 등의 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를 각각 3분씩 사용하여 자기소개를 비롯해 나의 꿈, 문화적 특색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월)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리며 초등, 중등부로 나눠 금상 은상 동상 등을 10명에게 수상한다. 최우수 학생 2명에게는 10월 8일 교육부 시행 본선대회에 광주대표로 참가해 전국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이 대회가 다문화 학생의 언어적 잠재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이 서로 이해하며 공존하는 학교문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나탈리야(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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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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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년 07월 18일 06시 3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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