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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삼성전자광주공장, 광주 고려인마을 동포 부부 합동결혼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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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 고려인마을'은 국내 입국해 새로 가정을 꾸렸지만 어려운 여건으로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고려인 동포 부부 10쌍을 선정 합동결혼식을 마련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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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지난해 합동결혼식을 치른 고려인마을 주민 4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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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50여쌍 중 우선적으로 열쌍을 골라 오는 9월 말∼10월 초에 삼성전자광주공장의 후원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에 참여한 가정을 위해 삼성광주공장은 세탁기와 2박3일 신혼여행비도 지원한다.
이에 광주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유랑민으로 또돌다 보니 결혼식조차 재대로 못치르고 사는 가정이 많아 보기에도 안쓰러웠다" 며 " 관심을 갖고 합동결혼식을 추진해주는 삼성전자광주공장과 지역사회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삼성전자광주공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한 남은 가정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매년 10쌍식 합동결혼식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나눔방송: 박나리(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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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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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년 07월 18일 07시 0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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