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지역 예선인 광주.전남 이주민가요제가 지난 8월 3일 평동역사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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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거주하는 아이사리스(필리핀 이주여성)씨가 1등을 차지했다. 아이사리스씨는 하이니의 '가질수 없는 너' 를 기타연주로 불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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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가 주관하는 광주.전남이주민가요제는 중국과 베트남, 네팔, 몽골 등 10여 개국 출신 이주민들이 참가했으며 광주와 담양, 장성, 화순, 나주, 함평, 순천, 목포, 여수 등 광주.전남 각지의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정 2세 등 20여 팀이 출전했다.
광주.전남 지역예선 통과자는 목포에 거주하는 아이사리스(필리핀 이주여성)씨가 1등을 차지했다. 아이사리스씨는 하이니의 '가질수 없는 너' 를 기타연주로 불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15세때 국제결혼한 중국인 엄마를 따라 한국에 입국한 곡홍영(중국)씨는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
또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광주새날학교 초등반에 재학중인 온또라(12세, 방글라데시)양이 유창한 한국어로 '어머니 은혜' 를 부르자 관중들은 환희의 박수갈체를 보냈다.
입상자에게는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2차 전국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2차 전국 예선 통과자들은 오는 10월 11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4 MAMF(Migrants' Arirang Multicultal festival)'의 주행사 무대에서 치러지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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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근로자 벤드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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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는 2009년 대회 우승자 '칸'(영화 '방가방가' 출연), 2010년 대회 우승자 '바기'(몽골 TV 'UNIVERSE BEST SONGS' 최종 25인), 2012년 대회 우승자 '마리앤카사스'(포항다리오합창단 뮤지컬 마리이야기 주인공 '마리' 역), 2013년 대회 수상자 '가나'(다국적 노래단 '몽땅' 활동 중) 등 이주민 출신 문화예술인을 많이 배출해 왔다.
문의:010-7687-7824 김복주
나눔방송: 리타라니(방글라데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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