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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서광주세무서 송하진 민원실장님의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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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주라도 빠질 경우 그동안 배운 어설픈 한국어로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느니, 왜 안 나왔어요?' 라고 물어보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랑으로 인해 그만 둘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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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하는 송하진 민원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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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이면 좁고, 냄새나는, 후미진 공간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분이 있다.
그는 바로 서광주세무서 민원실장으로 일하는 송하진(58세)씨이다. 그가 자원봉사자로 일하게 된 계기는 북광주세무서에 근무하던 지난 2005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성금을 전달할 곳을 찾다 우연히 방문한 곳이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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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 푹 빠져 공부하는 외국인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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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와서 저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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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방문한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너무 열악하고 사회의 관심도 거의 미치지 않는 곳임을 알고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를 찾다가 한국어교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한국어교사로 봉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잠깐 하다가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가르쳤던 캄보디아 근로자가 귀국한 후 한국어학교를 열어 교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보람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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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눈은 어두워도 듣기라도 해야 한국어가 늘지요. 나이가 지긋한 세르게이씨도 어김없이 찾아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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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주라도 빠질 경우 그동안 배운 어설픈 한국어로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느니, 왜 안 나왔어요?' 라고 물어보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랑으로 인해 그만 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말이면 아무리 바쁜약속이 있을지라도 발걸음을 제촉하여 외국인근로자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의에 보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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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빼곡히 쓰여진 노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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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빼곡히 쓰여진 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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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빼곡히 쓰여진 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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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를 읽고 감동을 받는 분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격려해 주기 바란다.
홈페이지: http://g.nts.go.kr/menu/main/main3.asp?tax_code=410
서광주세무서 민원실: 062-380-5200
나눔방송 : 깜 탁(캄보디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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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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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2월 14일 07시 2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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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쉬셔야 할 휴일에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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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만만치않은 세무서민원에 시달리시고, 그냥 쉬시기에도 빠듯할 주말에는 외국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신다니 나름 젊은 나이인 제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많은 글로벌한 외국인 제자들 모습에 더욱 힘내시고 건강유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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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에 실린 송하진 실장 관련기사입니다
기사읽기: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102141512132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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