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에게 수소문한 결과 코리아 광주에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한국인이 있다기에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우즈벡을 떠날 수 있었다.
드디어 광주에 도착했어요
우즈벡 출신 소냐(36세)씨 일행이 지난 23일 고향마을 안디잔을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고향을 떠나기전 코리아에 도착하면 어디로 갈 것인지 알아보았다.
많은 사람에게 수소문한 결과 코리아 광주에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한국인이 있다기에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우즈벡을 떠날 수 있었다.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우즈벡에서 얻은 연락처를 가지고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관계자와 이천영소장이 다정한 목소리로 기꺼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얼른 오란다.
짐도 찾아야겠지요
마중나온 분을 따라가면 되지요
그래서 광주행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하니 이미 마중나와 있었다. 먼 이국땅 코리아에 친절한 한국인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어 따라나섰다. 임시 숙소에 도착해 저녁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저희가 살집을 알아봐 달라고 부동산에 들렀어요
저녁도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날 안내를 받아 일자리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소냐씨 일행은 먼 이국땅에서 온 저희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준 광주시민께 감사를 드린다' 며 안도하는 눈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