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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이정현의원님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베트남인 투안씨
이정현의원은 투안씨와 출산을 2주앞 둔 그의 아내 누엔씨를 만나기 위해 바쁜 국회일정을 뒤로한체 광주에 내려와 투안씨를 만나 법보다 사람사는 정이 더 중요하다며 베트남에 돌아가면 대한민국의 따뜻한 인정을 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투안씨 석방을 위해 노력했던 한나라당 이정현의원과 새날학교 이천영교장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김원숙 소장과 투안씨 석방절차를 논의하는 이정현의원과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지난8일 불법체류자로 검거돼 출산을 2주 앞둔 아내를 한국에 남겨두고 강제출국 당할 위기에 놓인 불법체류자 베트남인 투안씨가 사회각계의 노력으로 3개월간 출국이 유예되어 사랑하는 아내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감사의 악수를 하는 베트남 불법체류자 투안씨


제 남편을 석방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부인 누엔


나눔방송이 보도한 기사를 보고 지역 중요 언론인 광주일보가 투안씨의 딱한 사연을 보도하자 사회 각계의 관심과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고, 이 기사를 본 한나라당 호남출신 이정현 국회의원이 마침 국회법사위에 참석한 이귀남 법무부장관에게 선처를 호소하자 즉석에서 사람사는 인정이 법보다 중요하다며 이귀남 법무장관이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지시하여 보호일시 해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달라며 격려하는 이정현의원과 함께 마지막 기념사진


투안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이천영소장(새날학교 교장)은 이정현의원의 도움으로 석방되어 나오는 투안씨를 붙들고 눈물을 흘렸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요'라며 찾아온 비엣씨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박영식 선교사와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게다가, 이정현의원은 투안씨와 그의 아내 누엔씨를 만나기 위해 바쁜 국회일정을 뒤로한체 광주에 내려와 투안씨를 만나 법보다 사람사는 정이 더 중요하다며 베트남에 돌아가면 대한민국의 따뜻한 인정을 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투안씨 부부의 사연을 들은 광주 에덴병원(원장 허정) 측은 출산과 산후조리 등 병원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아 의류용품 전문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명예회장 손석효) 측도 기저귀, 옷 등 육아용품을 지원키로 했다.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김원숙)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강제출국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딱한 사정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방송: 비엣(베트남인)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1년 03월 10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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