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광산구 평동공단내 2번도로 체육공원에서는 광주지역 거주 캄보디아근로자와 이주여성, 그리고 캄보디아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 향수를 달래는 장을 마련했다.
이를 주관한 주바라기교회(김두호전도사)는 3년전 부터 광주지역 거주 캄보디아 이주민을 위한 한마당 잔치를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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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민속춤 공연에 참가한 남여 무용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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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 설날입니다. 그래서 왔는데 정말 고국생각이 물씬 풍겨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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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나라는 음식을 차려 가운데 놓고 바라보는 전통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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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캄보디아 민속춤, 노래자랑, 민속공연, 자국음식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국제결혼을 통해 광주지역에 정착한 이주여성들은 자녀들과 사랑하는 한국인 남편들을 데려와 엄마나라의 문화와 향수를 맛보게 하여 캄보디아를 이해하는 학습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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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향은 제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춤 잘추려면 저에게 잘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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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공연해 달라는 요청에 내려갔다가 다시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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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오늘 정말 즐겁고 행복한 날입니다. 이국땅인 코리아에서 저희 나라 음식도 맛보고 친구도 만날 수 있어 기분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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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여하여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작업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상담하는 부스를 열어 고충을 청취했다.
나눔방송: 이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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