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24일 오전 백화점 9층 신세계아카데미 다목적홀에서 제16기 지역인재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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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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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5대 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는 장학사업은 96년에 시작돼 16년동안 총 2186명의 학생에게 13억89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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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 좌로부터 범채은, 최수정, 송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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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장학금 수여 대상을 선정하는 광주신세계 장학회는 100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였으며, 광주 지역 57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중 성적은 물론 효행, 선행, 사회봉사 활동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학교장 의 추천을 받아 6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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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온 범채은 학생이 엄마와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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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40명은 지역인재, 다문화가정, 장애인 및 어린이재단 추천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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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러시아에서 온 송민우인데요. 외국인처럼 보인다고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다시한번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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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부분은 최근 지역내 다문화 가정의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위해 새로이 만들어 졌다. 광주신세계 장학회는 다문화 가정 부분 장학금 대상자 중 세명은 국내 최대의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대안학교인 새날학교에 공문을 보내 장학생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 송민우(17세, 러시아명 블라지미르)는 5년전 엄마를 따라 러시아에서 왔으며, 현재 새날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또 최수정(18세)학생은 우즈벡키스탄에서 4년전에 입국한 학생이다. 이들 모두 한국어 구사능력이 떨어져 일반학교에 갈수 없어 새날학교 입학 공부중이다..
광주신세계 조창현 대표는 "미래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지역 인재 장학금이 16주년을 맞이해 매우 기쁘다"며 "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후원하고 양성함으로써 '더불어 건강한 사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눔방송: 쉐릴(필리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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