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근로자들이 한국문화탐방길에 올랐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사회문화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코리아를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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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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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상테마파크 광고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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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디를 가야할 지, 어떻게 가야하는 지를 몰라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때 태국인 공동체가 구성되고 매주 만나는 친구들을 통해 갈 곳을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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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념사진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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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이 태국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좀 이국적이라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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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외국인근로자 단체가 차편을 제공해 주겠다는 의사를 전해와 날자를 정하게 되었고 들뜬 기분으로 길을 나선 곳이 나주영상테마파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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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구려인의 군복을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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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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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역사의 한면을 들여다 볼 수있는 곳이었고, 남도의 젖줄 영산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움이 하루 여행의 고단함을 씻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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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빨리 빨리 입고 사진 찍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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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위크란다(태국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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