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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고려인동포 ‘수호천사’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 노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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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경기침체가 지속되자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임금체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직접고용이 아닌 용역업체를 통한 고용이 대부분인지라 임금체불이 지속될 경우 가족의 생계에도 큰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
지난 추석 무렵에는 고국땅에 돌아와 민족최대의 명절을 맞았지만 임금체불로 인해 눈시울을 적셔야 했던 고려인동포 수가 크게 증가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법률지원단이 상담한 법률지원은 114건으로 밝혀졌다. 이 중 임금체불이 100여건이며, 체불액이 수억원에 달해 법률지원단의 주된 업무가 되고 있다.
따라서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진행하고 있는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의 역할은 그나마 녹아내리는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주고 있다.
매주 법률지원단을 방문, 상담을 지원하는 노무사는 3명이다. 그들은 바로 정강희, 이진훈, 김사헌 노무사다. 정강희 노무사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상담은 먼저 사건이 접수되면 해결을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진행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까지 찾아가 체불임금을 해결하는 의지를 보여 근심에 쌓인 고려인동포의 마음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정강희 노무사는 “고려인의 상황을 악용해 임금체불을 일삼는 악덕 업체의 근절을 위해 소송구조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 광주정착 고려인동포의 아픈 눈물을 닦아 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매주 바쁜 시간을 쪼개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를 위한 법률지원에 앞장서주시는 노무사님과 변호사님들이 있기에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이 그나마 안정이 되고 있다” 며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갖고 법률지원에 앞장서 주시는 노무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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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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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년 09월 30일 07시 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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