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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새날학교 임태민 학생,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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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날학교는 지난 2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해 교육부장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인재를 조기부터 발굴·육성하고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주최해 마련한 대회다.
이날 진행된 대회에서 광주새날학교 고등2반에 재학중인 베트남출신 임태민(뚜에) 군이 한국어와 베트남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자기소개와 자신의 진로계획에 대해 발표해 중등부문 교육부장관상(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이 대회는 다문화학생이 가진 이중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갖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쳐 초등부 25명, 중등부 25명 등 다문화 학생들이 참가해 꿈과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어와 부모나라의 언어로 발표했다. 초등부는 자유 주제로, 중등부는 '나의 진로 계획'을 주제로 2~3분간 2개 언어 원고를 발표했다.
특히 중등부는 2가지 문항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그에 맞춰 답변도 해야 했다.
참가자는 우열에 따라 상금과 더불어 교육부장관상과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상, 한국외대 총장상 등 특별상이 수여되고, LG가 2년동안 일대일 화상멘토링과 글로벌 리더십 캠프,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 참여 기회도 부여받았다.
한편, 광주새날학교는 지난 9월28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서 열린 '2019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고등2반에 재학중인 베트남출신 임태민(뚜에) 군이 최고상인 금상을, 고려인마을 자녀인 고등3반 유마리아 양이 2등인 은상을 수상해 광주교육청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나눔방송: 윤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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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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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년 11월 04일 06시 4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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