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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유니클로 패러디’ 윤동현 씨 대한민국 인재상 상금 고려인마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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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패러디 영상을 제작하는 등 역사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대 사학과 4학년생 윤동현(25)씨가 '대한민국 인재상' 상금을 광주고려인마을에 기부해 화제다.
윤 씨는 지난 2018년부터 고려인마을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광산구 인권캠프 기획에 참여해 왔다.
따라서 최근 ‘2019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윤동현 씨는 4일 고려인마을을 찾아 ‘광주의 역사를 지키고 광주의 희망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윤 씨는 “인재상을 수상하는데 있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며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삶이 더욱 알려져 잊혀진 역사가 복원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윤 씨는 전남대학교 역사콘텐츠동아리 ‘광희(광주의 희망)’ 활동을 비롯해 역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역사시민활동가’를 자처한 그는 지난 10월에는 내년 도쿄올림픽에서의 욱일기 사용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가 하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한 ‘유니클로’ 광고를 맞받아치는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지난 11월 초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의로운 시민상’을 받은 윤 씨는 이어 11월27일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수상자로도 선정돼 상금과 상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윤 씨는 그동안 각별한 인연을 갖고 활동해 온 시민모임에도 찾아가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그동안 마음을 함께 해준 시민모임에 감사를 드렸다.
윤 씨는 인재상을 수상한 게 “저만의 노력이 아니었기에 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고 밝혔다.
나눔방송: 박스베타(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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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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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년 12월 05일 06시 5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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